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차기 CEO로 메리 바라 내정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11 02:40:17

본문

GM, 차기 CEO로 메리 바라 내정

GM이 차기 CEO로 메리 바라를 내정했다. GM 역사상 첫 여성 CEO이며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도 처음이다. 현재의 댄 애커슨은 내년 1월 15일을 끝으로 CEO에서 물러나게 된다. 애커슨은 지난 2009년부터 GM의 CEO를 맡아 왔다.

올해 51세의 메리 바라는 18세에 GM에 입사했다. 글로벌 제품 개발 부서 및 구매를 포함해 다수의 부서를 거쳤다. 바라는 이전에도 애커슨의 뒤를 잇는 CEO로 거론된바 있다. 현재는 글로벌 제품 개발 및 구매 부사장을 맡고 있다. 애커슨은 2015년까지 CEO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 발 앞서 물러나게 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