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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럽, 내년 점유율 3.5% 유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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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12 0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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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럽, 내년 점유율 3.5% 유지 목표

현대 유럽은 내년에도 점유율 3.5%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시장 상황이 내년에도 어려울 것이며 유럽의 판매도 3% 상승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년까지는 유럽 점유율 5%를 목표로 한다.

현대는 유럽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2017년까지 22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여기에는 내년에 나올 제네시스도 포함돼 있으며 얼마 전부터 판매가 시작된 뉴 i10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i10은 유럽 판매를 높이기 위해 생산지도 인도에서 터키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유럽 현지 생산 비율을 더욱 높이는 것도 목표이다. 내년에는 유럽 판매 모델의 90%를 유럽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터키 이즈미트의 연 생산은 20만대, 체코 노소비체는 30만대이다. 올해 1~10월 사이 현대의 유럽 판매 대수는 1.6% 감소한 36만 90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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