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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글로벌 임원 조직 체제 재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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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2-21 0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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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글로벌 임원 조직 체제 재편 발표

닛산자동차가 2013년 12월 20일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임원과 조직 체제의 변경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1월 1일 발표한 6개 지역 체제로의 변경과 지역 총괄의 임명에 이은 것이다.'

닛산자동차 관계회사로 자동차용 변속기 전문 메이커인 자트코의 신카타유키(秦孝之) 사장은 2014년 2월 1일부로 닛산자동차의 상무로 취임해 아프리카, 중동, 인도 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2014년 1월 1일부로 중국에 있는 합작회사인 동풍자동차유한공사의 사장에 취임 예정인 関潤씨는 동시에 닛산자동차의 상무에 취임해 중국 지역을 총괄한다.

유럽닛산에서 판매마케팅을 지휘했던 폴 위콕스씨는 닛산자동차 상무로 취임해 유럽 지역을 총괄한다.

이들 세명은 닛산자동차의 CPO(Chief Performance Officer) 트레버 맨의 지휘를 받게 되며 11월에 발표한 아세안/일본지역을 총괄하는 카타기리 타카오 부사장, 북미지역을 총괄하는 호세 무노스 부사장, 중동지역을 총괄하는 호세 발스 상무와 함께 각 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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