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1959년 이후 처음으로 신차 구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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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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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26 07:5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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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1959년 이후 처음으로 신차 구입 허용
쿠바가 1959년 이후 처음으로 신차 구입을 허용했다. 앞으로 쿠바 국민들은 정부의 허락 없이도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1959년 혁명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쿠바에는 오래된 미국차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신차 구입이 보다 자유롭게 허용되면서 쿠바의 자동차 시장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전에는 자동차를 사기 위해서는 몇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신차와 중고차에는 승용차는 물론 모터사이클과 밴, 소형 트럭 등도 포함된다. 반면 쿠바 정부는 여전히 신차와 중고차 판매를 독점하고 있다.
쿠바가 1959년 이후 처음으로 신차 구입을 허용했다. 앞으로 쿠바 국민들은 정부의 허락 없이도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1959년 혁명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쿠바에는 오래된 미국차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신차 구입이 보다 자유롭게 허용되면서 쿠바의 자동차 시장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전에는 자동차를 사기 위해서는 몇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신차와 중고차에는 승용차는 물론 모터사이클과 밴, 소형 트럭 등도 포함된다. 반면 쿠바 정부는 여전히 신차와 중고차 판매를 독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