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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 주제 신진작가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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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2-26 1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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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지난 ‘제4회 도어즈 아트 페어’ 후원에 이어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현대 미술과의 접목을 통해 신진 작가 지원에 나선다. 참여하는 작가만 52명에 이르는 대규모다.

렉서스 브랜드는 내년1월 말까지 렉서스 전국 9개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Lexus Winter Art Fair’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Lexus Winter Art Fair기간 동안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는 총 52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신진 작가들에 의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의 특징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Lexus Winter Art Fair’의 부제는 ‘지금이 되는 시간(Time that Becomes Now)’이다. 현대인은 많은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며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은 멀어져 가고 멈춰있는 시간과 공간들이 자동차라는 수단을 통해 끊임없이 흐르며 그 흐름이 현재가 되고 있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이브리드적 이미지를 작가들이 시각예술로 승화되고 그것이 "지금이 되는 시간(Time that Becomes Now)" 전에서 구현된다.

지난 11월 성황리에 종료된 성료한 ‘제 4회 도어즈 아트페어’에서 렉서스 플래그쉽 LS와 함께 비디오 콜라쥬 작품을 전시하여 화제가 된 금민정 작가를 비롯한 실력 있는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 제4회 도어즈 아트페어 후원에 이어 이번 ‘Lexus Winter Art Fair’ 에는 ‘신진작가’와 ‘하이브리드 협업’이라는 ‘새로운 장르개척’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가 새롭게 추구하고 있는 ‘Progressive Luxury’를 어필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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