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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2040년까지 자동차의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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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27 05: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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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2040년까지 자동차의 주류

EIA(Energy Information Agency)는 2040년까지 자동차 동력의 주류는 내연기관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도 발전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2040년에는 평균 연비가 15.8km/L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IA는 2040년에도 미국 신차의 78%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기준으로는 82%이다. 대신 하이브리드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 및 친환경 기술을 탑재하는 비율은 42%까지 올라간다. 풀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5%, 승용 디젤은 4%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은 2025년까지 신차의 평균 연비를 현재의 두 배로 높일 계획이다. EPA에 따르면 2012년형의 평균 연비는 10.03km/L, 2013년형은 10.2km/L로 상승했다. 한편 2040년에는 가솔린 가격은 3.90달러, 디젤은 4.83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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