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또 하나의 혁명 디지털 계기판

CES 등 전자쇼에 참가하는 자동차회사들의 빈도가 부쩍 늘고 있다. 아우디는 CES14에 차세대 TT에 탑자핼 예정인 '디지털 인트스루먼트 패널'을 선보였다. 계기류 자체가 하나의 고화질 패널로 되어 있다. 때문에 원하는데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이 패널에는 NVDIA가 CES에 발표한 Tegra3 베이스의 VCM이 조합되어 있으며 미터 디자인에 맞춘 오리너질 12.3인치형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의한 표시를 실현했다. 여기에는 통상의 미터 패널을 시작으로 내비게이션을 표시하고 ACC 등의 설정도 가능하다. 차량 설정과 오디오 시스템의 설정도 이 화면에서 할 수 있다.

아주 정밀도가 높고 시야각도 넓으며 화면 전환은 아우디 커넥티드로 조작하는 콘솔 중앙에 있는 컨트롤 다이얼로 한다. 조작하기도 쉽다.

실 외에서의 사용은 최근 액정 디스플레이의 기술이 발달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디스플레이가 통일됨으로써 콘솔 상에서의 디자인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쉬워졌고 조작시의 시인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실차는 2015년 차세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