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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뉴 CLA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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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1-13 1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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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뉴 CLA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브리타 제에거)가 뉴 CLA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03년에 쿠페의 우아함과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CLS-Class를 선보이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CLA클래스 또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는 역동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뉴 CLA 200 CDI 모델과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CLA클래스 45 AMG 4MATIC 모델 2개로 선보인다.

뉴 CLA클래스는 스포츠카의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랭귀지가 조화를 이루며 아방가르드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스포티한 비율과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직선라인은 뉴 CLA클래스의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뉴 CLA클래스는 보닛 위 두 개의 파워돔과 화살과 같은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전면의 파워풀한 자태를 만들어냈다. 특히, 스포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카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또한, 루프라인과 리어 윈도우로 전형적인 쿠페 라인을 표현했으며 수평으로 설계된 엣지라인은 차량을 더 넓어 보이게 한다. LED 테일 램프와 범퍼 하단에 검정색 마감재를 사용해 와이드함을 강조하고 리어 윙을 통해 뉴 CLA클래스의 면을 근육질로 보이게 했다.

측면의 세 개의 캐릭터 라인은 근육질의 파워풀한 인상을 연출한다. 대시보드와 도어 셀, 도어 손잡이에 내장된 실내등은 뉴 CLA클래스의 실내를 더욱 스타일리시하면서 독특하게 만들어 준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되어 커다란 글라스 선루프를 통해 개방감을 살리고 있다.


뉴 CLA 200 CDI는 최고 출력 136마력(3,600-4,400rpm), 최대 토크 30.6kg•m(1,600-3,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2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9.4초에 주파한다. 복합 연비는 16.6km/l(1등급), 도심 연비 14.8km/l, 고속도로 연비 19.7km/l이다.

뉴 CLA 45 AMG 4MATIC는 최고 출력 360마력(6,000rpm), 최대 토크 45.9kg•m(2,250-5,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에 주파한다. 복합 연비는 10.6km/l(4등급), 도심 연비 9.3km/l, 고속도로 연비 12.9km/l이다.

뉴 CLA 45 AMG 4MATIC에는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이 적용되었다.

가격은 The New CLA 200 CDI 모델 46,3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CLA 45 AMG 4MATIC 모델 69,7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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