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칼,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에서 RX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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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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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5 02: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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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칼,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에서 RXC 공개
영국의 라디칼이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에서 뉴 RXC를 공개했다. 뉴 RXC에는 포드의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올라간다. 하지만 라디칼의 별도의 튜닝을 거쳐 최고 출력을 454마력까지 끌어올렸다. 0→60마일(약 96.km/h) 가속 시간은 2.6초에 불과하다.
라디칼에 따르면 RXC의 V6 트윈 터보 엔진은 3,600 rpm에서 69.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반면 차체 중량은 940kg에 불과해 수퍼카 이상의 순발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도 298km/h에 달한다.
이 V6 트윈 터보 엔진은 특별히 개발된 콰이페의 7단 시퀀셜 변속기와 매칭된다. 시퀀셜 변속기는 가로로 배치되며 스티어링 컬럼에는 시프트 패들도 마련된다. RXC 터보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300×1,960×1,127mm이며 서스펜션은 앞뒤 모두 더블 위시본을 조합했다. 섀시는 FIA 기준의 카본 튜불라 스틸 스페이스프레임으로 제작했다. RXC 터보는 일반 도로용과 레이스 스펙 두 가지로 나온다.
영국의 라디칼이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에서 뉴 RXC를 공개했다. 뉴 RXC에는 포드의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올라간다. 하지만 라디칼의 별도의 튜닝을 거쳐 최고 출력을 454마력까지 끌어올렸다. 0→60마일(약 96.km/h) 가속 시간은 2.6초에 불과하다.
라디칼에 따르면 RXC의 V6 트윈 터보 엔진은 3,600 rpm에서 69.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반면 차체 중량은 940kg에 불과해 수퍼카 이상의 순발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도 298km/h에 달한다.
이 V6 트윈 터보 엔진은 특별히 개발된 콰이페의 7단 시퀀셜 변속기와 매칭된다. 시퀀셜 변속기는 가로로 배치되며 스티어링 컬럼에는 시프트 패들도 마련된다. RXC 터보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300×1,960×1,127mm이며 서스펜션은 앞뒤 모두 더블 위시본을 조합했다. 섀시는 FIA 기준의 카본 튜불라 스틸 스페이스프레임으로 제작했다. RXC 터보는 일반 도로용과 레이스 스펙 두 가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