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디트로이트-GMC 뉴 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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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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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5 02: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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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디트로이트-GMC 뉴 캐넌
GM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뉴 GMC 캐넌을 공개했다. 캐넌은 GMC의 미드사이즈 픽업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공유하는 게 특징이다. 판매는 올 여름부터 시작되며 내년에는 2.8리터 디젤도 추가된다.
기본 엔진은 193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4기통이다. 새 4기통 엔진은 최대 토크의 90%가 2,000~6,200 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나온다. 3.6리터 V6 엔진은 302마력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두 엔진 모두 최신의 직분사 시스템과 VVT가 적용됐다.
새 엔진은 알루미늄 블록과 단조 크랭크샤프트, 젯 스프레이 방식의 피스톤 냉각 기술이 적용됐으며 2.5리터의 경우 두 스테이지 오일 펌프를 사용해 효율을 더욱 높였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이전보다 내부 효율을 높이고 변속 충격은 줄인 게 특징이다.
GM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뉴 GMC 캐넌을 공개했다. 캐넌은 GMC의 미드사이즈 픽업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공유하는 게 특징이다. 판매는 올 여름부터 시작되며 내년에는 2.8리터 디젤도 추가된다.
기본 엔진은 193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4기통이다. 새 4기통 엔진은 최대 토크의 90%가 2,000~6,200 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나온다. 3.6리터 V6 엔진은 302마력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두 엔진 모두 최신의 직분사 시스템과 VVT가 적용됐다.
새 엔진은 알루미늄 블록과 단조 크랭크샤프트, 젯 스프레이 방식의 피스톤 냉각 기술이 적용됐으며 2.5리터의 경우 두 스테이지 오일 펌프를 사용해 효율을 더욱 높였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이전보다 내부 효율을 높이고 변속 충격은 줄인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