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R, 마쓰다 MX-5 위한 튠업 패키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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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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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9 02:4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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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R, 마쓰다 MX-5 위한 튠업 패키지 개발
마쓰다 전문 튜너 BBR이 MX-5를 위한 튠업 패키지를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T270의 경우 터보 시스템을 추가해 최고 출력을 27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MX-5의 성능을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며 단 100대만 한정 판매된다.
BBR의 GT270은 0→100km/h 가속을 4.9초 만에 끝내고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270마력의 최고 출력은 7,350 rpm, 31.4kg.m의 최대 토크는 5,100 rpm에서 나온다. 최고 출력이 크게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운전자가 쉽게 다룰 수 있을 만큼 유연하다.
엔진의 빠른 반응을 위해서는 볼 베어링 타입의 가레트 GT25 터빈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높아진 엔진 성능에 맞춰 주요 부품도 강화했다. 순정과 동일한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높은 토크를 감안해 클러치도 이그제디의 강화 제품으로 교체했다.
마쓰다 전문 튜너 BBR이 MX-5를 위한 튠업 패키지를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T270의 경우 터보 시스템을 추가해 최고 출력을 27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MX-5의 성능을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며 단 100대만 한정 판매된다.
BBR의 GT270은 0→100km/h 가속을 4.9초 만에 끝내고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270마력의 최고 출력은 7,350 rpm, 31.4kg.m의 최대 토크는 5,100 rpm에서 나온다. 최고 출력이 크게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운전자가 쉽게 다룰 수 있을 만큼 유연하다.
엔진의 빠른 반응을 위해서는 볼 베어링 타입의 가레트 GT25 터빈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높아진 엔진 성능에 맞춰 주요 부품도 강화했다. 순정과 동일한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높은 토크를 감안해 클러치도 이그제디의 강화 제품으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