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국 자동차 업계 고용 84만 6,400명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10 00:04:35

본문

미국 자동차 업계 고용 84만 6,400명

BLS(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의 고용 인력은 84만 6,400명이었다. 이는 작년 대비 4만 7,0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며 최근 5년 중에 최고이다. 2006년의 경우 110만명에 달했다.

BLS는 미국 신차의 판매가 활성화 되면서 자동차 업계의 고용 인력도 비례해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회사뿐만 아니라 딜러들의 고용도 같이 늘어난 게 특징이다. 미시건은 작년에 자동차 생산 라인에 4만 3,300명, 부품 쪽에는 11만 300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건은 인디애나 대비 부품 생산 고용 인력이 두 배 가까이 많다. 한편 작년 자동차 생산 라인의 시간당 임금은 0.29달러 상승한 21.21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