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2018년 글로벌 가솔린 터보 점유율 38% 전망

하니웰은 2018년이 되면 가솔린 터보의 글로벌 점유율은 3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은 디젤과 함께 터보가 활성화된 지역이며 같은 기간 가솔린 터보의 비율도 67%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2018년에 북미는 31%, 중국은 33%, 인도는 53%로 내다봤다.

하니웰은 세계 최대의 터보 제조사로 현재 500개 이상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에만 20개의 신기술과 100개 터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여기에는 가솔린과 디젤은 물론 천연가스와 하이브리드도 포함돼 있다. 요즘 나오는 터보는 트윈 스크롤이 대세이며 특히 4기통에서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