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태국 누적 생산 100만대

GM 태국의 누적 생산 대수가 100만대를 넘었다. GM의 태국 라용 공장은 지난주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로 누적 생산 대수 100만대를 달성했다. GM 태국은 작년에 77개국으로 4만 4,000대를 수출했다.

GM 라용 공장은 지난 2000년부터 생산이 시작됐고 최근 들어서는 동남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공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태국 생산 라인의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이다. 라용 공장은 근무 인력은 4,300명이며 GM의 GMS(Global Manufacturing System) 하에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태국에서는 4기통 듀라맥스 엔진도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