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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말띠 해 신생아와 함께하는 시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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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2-17 13: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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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All New 오딧세이’의 출시를 기념해 말띠 신생아를 대상으로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미즈메디병원 강서점과 연계해 이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와 그 가족을 ‘All New 오딧세이’로 집까지 안전하게 의전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의전 신청자를 모집해 총 10명의 아기와 가족에게 ‘All New 오딧세이’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고, 푸짐하고 실용적인 상품도 증정했다.

본 이벤트는 특히 출산 후 몸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많은 산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 이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 나선미 씨는 “아이와 함께 퇴원하는 길에 혼다의 새로운 오딧세이를 이용하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라며, “공간이 넓어 가족 여러 명이 타고 퇴원 짐을 많이 실어도 넉넉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즈메디병원 강서점 측은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움직여야 하는 조심스러운 첫 걸음에 넓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혼다의 오딧세이를 의전차로 제공하면서 많은 산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혼다의 ‘All New 오딧세이’는 지난 2월 6일에 출시된 2014년형 모델로, 보다 강력해진 안전 성능과 편의 사양,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해 돌아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패밀리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All New 오딧세이’는 미니밴 최초로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 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Test)를 통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혼다코리아와 함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 미즈메디병원은 출산 건수가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은 병원으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왕절개 분만 낮은 병원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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