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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 뉴 캔터 에코이피션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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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27 0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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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 뉴 캔터 에코이피션시 공개

미쓰비시 푸소가 뉴 캔터 에코이피션시를 공개했다. 뉴 캔터 이피션시는 기존 캔터 대비 연비를 9%를 높인 게 특징이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 분사 압력을 높이는 한편 엔진의 내부 저항도 줄였다. 미쓰비시 푸소는 다임러 트럭의 자회사이다.

3리터 엔진에는 분사 압력을 2,000바로 높인 새 인젝터가 추가됐다. 분사 압력은 기존 대비 25%가 높아졌지만 소음 레벨은 동일하다. 출력은 130마력, 150마력, 175마력 3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그리고 기존에 옵션이었던 스톱 스타트는 기본이 됐다. 다임러에 따르면 스톱 스타트는 3%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연료 소모를 줄이기 위해 액슬 기어비도 늘렸다. 성능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연료 소모와 크루증 시 소음도 줄인 게 장점이다. 배기가스 기준은 유로 Euro 5b+와 유로 VI 두 가지로 나오고 모든 모델에는 수명이 영구적인 미립자 필터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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