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와 IHS 오토모티브는 2024년이 되면 글로벌 신차 판매는 1억대가 되고 이때가 정점이 되는 시기라고 예상했다. 2016년에는 글로벌 신차 판매가 1억 2,000만대까지 늘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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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2024년 글로벌 신차 판매 1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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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28 0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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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2024년 글로벌 신차 판매 1억대“

PwC와 IHS 오토모티브는 2024년이 되면 글로벌 신차 판매는 1억대가 되고 이때가 정점이 되는 시기라고 예상했다. 2016년에는 글로벌 신차 판매가 1억 2,000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자동차 회사들의 전망과는 다른 예상이다. 참고로 작년 글로벌 신차 판매는 8,200만대였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자동차의 개념도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도심 집중화가 가속화 고 이에 따라 메가시티가 늘어나면 보다 소형화된 자동차가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실제로 몇몇 메이커들은 메가시티를 겨냥한 초소형 컨셉트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PwC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와 그 주변에 거주한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동안 도심 거주자의 수는 최대 50%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4%는 도심 거주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자동차가 없는 가구의 수가 10%까지 늘어났다. 5년 전에 비해 5%가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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