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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입문 라이더 위한 'ABC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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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3-11 1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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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지방 거점 입문 라이더 대상으로 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는 기본 안전 수칙부터 실전 라이딩 스킬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알파벳 순서처럼 단계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ABC 투어는 특히, 서울/경기 중심이 아닌 충청 및 경상도 중심으로 준비된 지역 거점 이벤트로, 해당 지역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 번째 ‘ABC 투어’는 지난 3월 8일(토)부터 1박 2일간 ‘할리데이비슨 대전점’을 거점으로 하는 충청지역 입문 라이더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가오는 3월 16일(일)에는 ‘할리데이비슨 부산점’을 거점으로 하는 경남 지역 라이더 대상으로 1박 2일간 해당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참가자에게는 최소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모터사이클 전문 스탭들을 배치해 이론 및 실전 강습을 제공한다.

즉, 참가자들은 충남 보령읍의 한 리조트에서 모터사이클 전문 스탭들로부터 ▶모터사이클의 기본 구성 및 작동 원리, ▶그룹 라이딩 수칙과 같은 이론 교육을 비롯, ▶교차로 정차법, ▶커브길 통과 요령 등 도로 주행시 필요한 실전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최근 대전점 ‘ABC투어’에 참가한 라이더 길동섭씨(62세/XL1200V 소유)는 “실전 모터사이클 라이딩 기술을 습득하기에 면허취득을 위한 소정의 시간(10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ABC 투어’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ABC 투어’ 현장에서 성숙한 라이딩 문화 확립을 위해 ▶불법 액세서리 장착, ▶헬멧 미착용, ▶갓길 주행 등 시정해야 할 이륜차 문화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오직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만이 제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테마 라이딩 이벤트로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할리데이비슨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업계 최초로 라이더들의 완벽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 고객 대상 ‘라이딩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예비 라이더 대상으로 ‘체험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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