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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대기 오염으로 자동차 2부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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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3-18 0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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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대기 오염으로 자동차 2부제 실시

프랑스 파리가 자동차 2부제를 실시한다. 심각한 대기 오염 때문이다. 파리가 2부제를 도입하는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 파리는 유럽의 대도시 중에서는 가장 대기 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차량 운행을 제한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부제는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실시되고 자동차는 물론 모터사이클도 포함된다. 면제되는 차량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천연가스이고 3명 이상 탑승한 자동차도 해당된다. 버스와 택시, 스쿨버스 같은 차량도 면제된다. 파리는 지난주 금요일에 PM 수치가 180mg까지 올라갔다. 이는 기준치인 80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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