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조사, 대기 오염으로 700만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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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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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8 04:3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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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조사, 대기 오염으로 700만명 사망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2012년에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전체의 12.5%에 해당하는 것이며 700만명은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 높다.
WHO는 실내외 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예상을 뛰어넘는다고 밝혔다. 또 대기 오염이 심장 질환, 암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가장 대기 오염에 노출되는 지역은 동남아시아의 빈민층이다. 동남아시아와 서부 퍼시픽 지역의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하다.
WHO의 조사에서는 실내 공기 오염으로 330만명, 실외로는 26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 오염은 남성 대비 신체가 약한 여성 또는 어린이에게 더욱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공기 오염은 430만명의 사망과 관련이 있으며 주된 요인은 석탄과 나무이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2012년에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전체의 12.5%에 해당하는 것이며 700만명은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 높다.
WHO는 실내외 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예상을 뛰어넘는다고 밝혔다. 또 대기 오염이 심장 질환, 암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가장 대기 오염에 노출되는 지역은 동남아시아의 빈민층이다. 동남아시아와 서부 퍼시픽 지역의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하다.
WHO의 조사에서는 실내 공기 오염으로 330만명, 실외로는 26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 오염은 남성 대비 신체가 약한 여성 또는 어린이에게 더욱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공기 오염은 430만명의 사망과 관련이 있으며 주된 요인은 석탄과 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