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아우디, 르망 프로토타입에 경량 소재 적용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4-11 05:24:59

본문

아우디, 르망 프로토타입에 경량 소재 적용

아우디가 올 시즌의 르망 프로토타입에 경량 소재를 적용했다. 경량화를 통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올 시즌에 투입될 LMP1 프로토타입의 중량은 870kg이다. 작년 대비 45kg이 감소한 것이다.

무게는 줄었지만 전체 강성은 더 향상됐다. 드라이버를 보호하는 모노코크는 자일론 사이드 패널을 적용해 측면 충돌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그리고 후방 추돌 사고를 대비해 리어에는 CFRP(Carbon Fibre Reinforced Plastic)로 크럼플 존을 마련했다. 스티어링 칼럼을 CFRP로 제작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올 시즌의 R18 e-트론 콰트로는 역대 경주차 중에서 가장 가볍고 안전성이 뛰어나며 효율도 좋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