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15년형 쉐보레 타호 LTZ 공개

GM이 2015년형 쉐보레 타호 LTZ를 공개했다. LTZ는 타호 라인업의 기함으로 실내를 고급스럽게 꾸몄다. 실내는 가죽 시트와 8인치 내비게이션 같은 다양한 편의 장비가 마련된다. MRC 서스펜션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레인 센싱 와이퍼와 사각지대 경고장치, ACC(Adaptive Cruise Control), 오토 플랫 시트, 전동식 테일게이트 같은 고급 장비가 탑재된다. USB 단자도 6개이다. 엔진은 355마력의 힘을 내는 5.3리터 V8 가솔린이 올라간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작년 기준으로 타호와 서버밴은 미국 대형 SUV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