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포르쉐 공식 딜러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인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 60명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레드림 티켓’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하여 문화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 초청 프로그램은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는 ‘드라이브 유어 드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진행 중인 국내 발레 영재 후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가정에게도 발레공연의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초청이 이루어진 국립발레단 제 154회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는 발레 공연을 접한 적 없는 일반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며,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음악으로 손꼽힌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앞으로 연간 4 차례에 거처 약 250명의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문화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꿈과 도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발레 드림 티켓’의 초대는 6월 중에 진행되며,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 )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