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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앨런 머랠리, 올해 말에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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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4-23 0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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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앨런 머랠리, 올해 말에 퇴임

포드가 차기 CEO로 마크 필즈를 내정했다. 따라서 현 CEO인 앨런 머랠리는 회사를 떠나게 된다. 머랠리의 퇴임 시점은 올해 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내달 초에 머랠리의 퇴임과 새 CEO를 발표할 계획이다.

앨런 머랠리는 올해로 포드 CEO 8년째를 맞고 있다. 상황이 어려운 회사를 다시 살려낸 공로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자동차 회사와는 무관한 업계에서 왔기 때문에 초기에는 능력에 의문부호가 붙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탁월한 실적으로 능력을 입증해 냈다.

새 CEO로 내정된 마크 필즈는 현 COO(Chief Operating Officer)이다. 2012년부터 머랠리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실제로 포드 CEO가 유력해 졌다. 머랠리는 최소 올해 말까지는 포드의 CEO를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많았었다. 포드 이후의 거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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