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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분기 순익 9억 8,9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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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4-28 0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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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분기 순익 9억 8,900만 달러

포드의 1분기 순익은 9억 8,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 대비 16억 달러가 감소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북미의 실적이 좋았지만 리콜로 인한 비용 때문에 순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남미의 실적도 떨어졌다. 올해 1분기의 매출은 359억 달러로 작년 동기의 356억 달러에서 소폭 상승했다.

포드는 올해에 23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포드 설립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올해 역시도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세전이익은 70~8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의 86억 달러에서 소폭 감소하는 것이다.

유럽 포드의 실적은 조금 호전됐다. 올해 1분기의 손실은 1억 9,400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4억 2,500만 달러에서 좋아졌고 판매도 11%가 올랐다. 유럽 포드의 2012년 손실은 17억 5,000만 달러, 작년은 16억 달러로 줄었다. 포드는 올해 중국 판매도 100만대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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