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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법인, 달라스로 본사 기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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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4-29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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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법인, 달라스로 본사 기능 이전

토요타자동차가 2014년 4월 28일, 북미의 제조 및 판매 금융 등의 본사 기능을 텍사스주 달라스 북부의 프레이노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본 본사 기능 이전은 거점을 일원화함으로써 각 기능간의 제휴, 효율화를 추진하고 고객에게 보다 좋은 차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토요타측은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북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것이다.

이번 이전은 TEMA(Toyota Motor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north America), TMS(Toyota Motor Sales), TMA(Toyota Motor north America), TMCC(Toyota Motor Credit) 등 네 개 회사.

약 4,000여명이 이동 대상이며 올 여름부터 일부 이동을 시작하며 신사옥 완성 후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초 까지 대부분의 종업원이 이동할 계획이다. TMCC는 2017년 이후에 이전한다. 토요타는 각 사업체는 계속 현재의 사명과 기능을 유지하지만 앞으로 더 연휴의 검토를 추진할 것이라고.

또 TEMA의 조달 부문 약 250면이 미시칸주 요크의 TTC(Toyota Technical Center)에 생산 기술부문 약 300명이 캔터키주 조지타운의 TMMK(Toyota Motor Manufacturing Kentucky)로 각각 이동 대상이 된다.

토요타측은 이번 이전은 토요타 북미사업 50 중 최대 이전이라며 각 기능이 힘을 합해 북미 고객의 니즈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기대를 넘는 좋은 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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