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소형 SUV 출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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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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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1 04:5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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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소형 SUV 출시 이어져
미국에도 소형 SUV 및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소형 SUV의 출시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다. 짚 레니게이드와 쉐보레 트랙스, 혼다 HR-V 등이 최근 미국 시장 출시 계획을 알렸다.
KBB는 뷰익 앙코르 등의 소형 SUV는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좋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도 소형 SUV가 확실한 유망 세그먼트로 떠올랐다는 설명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RAV4 한 급이 작는 사이즈의 SUV 개발을 고려 중이다. GM은 SUV 오너가 다시 승용차로 되돌아가는 일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짚 브랜드의 CEO 마이크 맨리에 따르면 컴팩트 SUV의 글로벌 판매는 270만대 정도이다. 이중 유럽과 아시아가 110만대로 동일하고 미국은 25만대 정도다. 따라서 미국의 컴팩트 SUV 세그먼트가 보다 유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도 소형 SUV 및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소형 SUV의 출시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다. 짚 레니게이드와 쉐보레 트랙스, 혼다 HR-V 등이 최근 미국 시장 출시 계획을 알렸다.
KBB는 뷰익 앙코르 등의 소형 SUV는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좋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도 소형 SUV가 확실한 유망 세그먼트로 떠올랐다는 설명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RAV4 한 급이 작는 사이즈의 SUV 개발을 고려 중이다. GM은 SUV 오너가 다시 승용차로 되돌아가는 일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짚 브랜드의 CEO 마이크 맨리에 따르면 컴팩트 SUV의 글로벌 판매는 270만대 정도이다. 이중 유럽과 아시아가 110만대로 동일하고 미국은 25만대 정도다. 따라서 미국의 컴팩트 SUV 세그먼트가 보다 유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