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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새 그룹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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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5-08 0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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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새 그룹 계획 발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새 그룹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 동안 공격적으로 신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며 여기에는 짚 브랜드의 판매 두 배 증가와 모듈러 4기통 엔진 등도 포함돼 있다. 짚은 2018년까지 연간 판매를 200만대 가까이 높일 계획이다.

닷지 브랜드는 어벤저와 그랜드 캐러밴을 단종시키는 한편 2016년에는 다트의 고성능 버전을 내놓는다. 다트 SRT 버전은 4기통 터보와 AWD가 탑재된다. 그리고 신형 저니는 2016년, 이듬해에는 SRT 버전도 나온다. 2018년에는 새 B 세그먼트 모델도 나올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볼륨을 늘리는데 주력한다. 2016년에 새 C 세그먼트 모델이 나오며 같은 해에 신형 타운 & 컨트리도 출시된다. 타운 & 컨트리의 경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개발 중이다. 300은 올해 말, 뉴 200은 2017년에 출시된다.

알파로메오 브랜드도 새롭게 변신한다. 2018년에는 알파로메오의 라인업이 8개 차종으로 늘어나고 여기에는 풀 사이즈 고급차도 포함돼 있다. 피아트는 알파로메오 브랜드에 70억 달러를 투자한다. 마세라티도 2018년까지 글로벌 판매를 7만 5,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는 1만 5,000대이다. IHS 오토모티브는 2018년이 되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글로벌 판매는 5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에는 440만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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