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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글로벌 플랫폼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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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5-08 0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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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글로벌 플랫폼 간소화

크라이슬러가 글로벌 플랫폼을 간소화 한다. 앞으로 5년에 걸쳐 플랫폼 수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작년 기준으로 크라이슬러는 12개 플랫폼에서 전체 라인업의 95%가 생산된다. 하지만 2018년에는 9개로 줄인다.

크라이슬러는 플랫폼 정리를 통해 연 7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품의 표준화도 추진한다. 부품 모듈도 1,200개에서 550개로 줄이는 게 목표이다. 플랫폼 간소화에는 새 모듈러 4기통 엔진 패밀리도 포함돼 있다.

플랫폼 간소화는 자동차 업계의 새 트렌드로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추진 중이다. GM도 2018년까지 플랫폼의 수를 17개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7개 플랫폼에서 전체 라인업의 96%가 생산된다. 2010년에는 플랫폼의 수가 30개였다. 포드도 2007년 27개에서 9개까지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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