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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 콘서트’에 의전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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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5-12 17: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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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 콘서트’에 의전 차량 제공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러시안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Vladimir Sverdlov-Ashkenazy)에게 푸조 508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는 오는 13일(화)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 콘서트를 위해 국내 첫 방한하며, 체류 기간 동안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을 이용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피아니즘의 전설, 하인리히 네이가우스 서거 50주년 추모 음악회로, 그가 가장 사랑했던 작곡가인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꾸며진다. 러시아의 차세대 지휘자로 꼽히는 유리 트카첸코(Yury Tkachenko)의 지휘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래 피아니스트(Peter Ovtchar)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가 2번을 각각 연주한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중 한명인 프레데릭 프랑수와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은 프랑스 파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음악의 도시하면 오스트리아 빈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쇼팽이 머물 당시의 파리는 유럽 음악의 중심이었다. 폴란드에서 태어난 쇼팽은 인생의 약 절반 가량을 파리에서 살며 라이벌로 불린 프란츠 리스트, 펠릭스 멘델스존 등 음악가들과 교류했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녹턴 등 수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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