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V 클래스 응급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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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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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4 0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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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V 클래스 응급차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4 레트모빌에서 V와 C 클래스의 응급차 버전을 공개했다. 두 모델에는 응급차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탑재됐으며 비상시에는 QR 코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다. QR 코드를 적용한 것은 메르세데스가 처음이고 1990년 이후 생산된 차량에게도 추가가 가능하다.
두 차량 모두 최신 모델을 응급차로 개조해 최상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엔진은 170마력의 힘을 내는 2.1리터 디젤이 올라가며 변속기는 7G-트로닉 플러스가 기본이다. 메르세데스는 이외에도 스프린터 쇼카도 공개했다. 스프린터 쇼카에는 밴 모델로는 처음으로 크로스윈드 방지 기능도 적용됐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4 레트모빌에서 V와 C 클래스의 응급차 버전을 공개했다. 두 모델에는 응급차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탑재됐으며 비상시에는 QR 코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다. QR 코드를 적용한 것은 메르세데스가 처음이고 1990년 이후 생산된 차량에게도 추가가 가능하다.
두 차량 모두 최신 모델을 응급차로 개조해 최상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엔진은 170마력의 힘을 내는 2.1리터 디젤이 올라가며 변속기는 7G-트로닉 플러스가 기본이다. 메르세데스는 이외에도 스프린터 쇼카도 공개했다. 스프린터 쇼카에는 밴 모델로는 처음으로 크로스윈드 방지 기능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