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푸조시트로엥, 매년 한 차종 이상 신차 투입

PSA푸조시트로엥이 프랑스 국내에서의 생산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신차 투입의사를 밝혔다. 2014년 5월 22일 PSA푸조시트로엥이 노동조합과 합의 한 바에 따르면 2016년부터 프랑스 내에서의 생산대수는 연간 100만대를 유지한다고.

2016년 이후에는 프랑스 내 각 공장에서 적어도 매년 한 차종씩 신차의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PSA푸조시트로엥은 지난 4월 2014~2018 중기경영재건계획 "Back in the race"를 발표했다. 2016년까지의 적자를 벗어나고 2018년까지의 자동차 부문의 영업이익률 2%를 달성하고 2023년까지는 5%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