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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뉴 산타나에 1.4T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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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10 05: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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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뉴 산타나에 1.4T 모델 추가

폭스바겐이 뉴 산타나에 1.4T 가솔린 모델을 추가한다. 1.4 TSI 엔진은 131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옵션으로는 6단 DSG를 고를 수 있다. 공식 데뷔 무대는 8월 말에 열리는 청두 모터쇼이다.

산타나의 엔진 라인업은 90마력의 1.4리터와 110마력의 1.6리터이며 가격은 8만 4,900~12만 3,800 위안 사이이다. 1.4T 모델은 11만 위안에서부터 시작한다. 생산은 상하이 폭스바겐이 한다. 신형 산타나는 29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됐으며 플랫폼은 PQ2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PQ26을 사용한다. 휠베이스를 2,603mm로 늘리면서 실내 공간도 더욱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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