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2015년형 랜서 공개

미쓰비시가 2015년형 랜서를 공개했다. 엔트리 트림인 ES는 새로 개발된 CVT가 적용되면서 고속도로 연비가 14.5km/L로 상승했다. 그리고 새 디자인의 계기판과 블루투스, 크롬 인테리어 핸들,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16인치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밸류 패키지도 추가됐다.

랜서 SE AWC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과 안개등, 6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오디오, GT는 스포츠 시트와 HID 헤드램프, 선루프, 록포드 포스케이트 오디오가 추가됐다. 최상위 트림인 랠리아트는 우적 감지 와이퍼와 최고급 오디오,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이다. 랠리아트에는 237마력의 힘을 내는 2리터 터보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