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시토로엥 뮬루즈 공장 보수해 생산 용량 늘린다.

PSA푸조시트로엥이 프랑스의 뮬루즈 공장을 전면 개보수한다고 발표했다. 동 공장의 노동조합과의 합의의 장에서 발표된 것으로 2020년까지 뮬루즈 공장의 생산 용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뮬루즈 공장에 3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공장 설비를 쇄신하고 신차 생산 체제를 정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PSA푸조시트로엥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EMP2를 베이스로 한 뉴 모델의 생산 준비는 뮬루즈 공장의 전면 보수의 큰 목적이다. 보수가 끝나면 EMP2 베이스의 뉴 모델 2개 차종이 생산된다.

또한 생산라인의 통합을 추진하고 생산 비용도 억제할 계획이다. PSA푸조시트로엥은 2014년 4월 2014~2018년의 중기경영재생 계획 "백 인 더 레이스(Back In The Race)"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