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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유럽, 2016년에 흑자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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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18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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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유럽, 2016년에 흑자 전환 목표

GM 유럽은 2016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주력 브랜드인 오펠/복스홀에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조조정도 실시 중이다. 2022년까지는 유럽 점유율도 8%까지 높일 계획이다. 작년 기준으로 GM 유럽의 점유율은 5.8%이다.

GM 유럽 법인은 2000년대 들어서 줄곧 적자를 기록해 왔다. 1999년부터 기록한 적자는 180억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조금씩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2012년에는 19억 4,000만 달러의 적자를 냈지만 작년에는 8억 4,400만 달러로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5%가 목표이다.

GM은 2016년까지 오펠/복스홀 브랜드에 5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6년까지 23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으며 여기에는 13개의 엔진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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