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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미국 고용과 경제 효과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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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19 0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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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미국 고용과 경제 효과 가장 높아

AAPC(American Automotive Policy Council)의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이 미국의 고용과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가장 높았다. 특히 GM, 포드, 크라이슬러는 미국의 자동차 생산 고용에서 70%를 차지하며 생산도 외국 회사 대비 50%가 많았다.

자동차 회사와 부품 회사는 미국의 제조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수출액도 가장 많다. 그리고 스틸과 고무, 반도체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산업이다. 최근 5년 동안 미국의 생산 라인에 투자한 금액은 380억 달러, 작년에는 R&D에 180억 달러를 투자했다.

GM과 포드, 크라이슬러는 연 600만대에 가까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용 인력은 20만명이다. 미국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고용 인력의 65%에 해당된다. 그리고 R&D에 투자하는 연간 금액은 130억 달러 이상이다. AAPC는 2016년이 되면 미국의 신차 판매는 1,650만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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