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월 판매 4.3% 오른 113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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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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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9 03: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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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월 판매 4.3% 오른 113만대
ACEA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의 신차 판매는 113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의 109만대 대비 4.3%가 올랐다. 유럽의 신차 판매는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하고 있지만 반등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6.6% 오른 562만대였다.
유럽 중앙 은행은 하반기의 신차 판매는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가 좋아지고 그동안 부진했던 메이커들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르노는 18%로 유럽의 메이저 메이커 중 가장 큰 폭으로 판매가 뛰었다. 지난달 폭스바겐의 판매는 9.5%, PSA는 4.2% 상승했다.
르노의 경우 다치아 브랜드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다치아의 지난달 판매는 24%가 뛰었다. 더스터와 산데로가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의 판매는 5.2%, 스페인은 17%가 뛰었다. 오펠/복스홀도 모카와 코르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판매가 6.2% 상승했다.
ACEA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의 신차 판매는 113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의 109만대 대비 4.3%가 올랐다. 유럽의 신차 판매는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하고 있지만 반등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6.6% 오른 562만대였다.
유럽 중앙 은행은 하반기의 신차 판매는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가 좋아지고 그동안 부진했던 메이커들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르노는 18%로 유럽의 메이저 메이커 중 가장 큰 폭으로 판매가 뛰었다. 지난달 폭스바겐의 판매는 9.5%, PSA는 4.2% 상승했다.
르노의 경우 다치아 브랜드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다치아의 지난달 판매는 24%가 뛰었다. 더스터와 산데로가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의 판매는 5.2%, 스페인은 17%가 뛰었다. 오펠/복스홀도 모카와 코르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판매가 6.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