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 레온 X-피리언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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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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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4 04:2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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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레온 X-피리언스 공개
세아트가 새 크로스오버 레온 X-피리언스를 공개했다. X-피리언스는 레온 ST 베이스의 소형 크로스오버이다. 아우디의 올로드 콰트로 같은 개념이다. 공식 데뷔 무대는 올 가을 열리는 파리 모터쇼이며 유럽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X-피리언스는 레온 ST 대비 차고를 15mm 높이는 한편 플라스틱 보디 가드를 사방에 덧댔다. 혹시 모를 험로 주행을 대비해서는 알루미늄 소재의 언더보디 가드도 추가했다. 알로이 휠은 최대 18인치를 고를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587리터로 늘어났으며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1,470리터로 확대된다. 할덱스의 5세대 커플링이 적용된 AWD도 장점이다. 엔진은 180마력의 1.8 TSI와 110마력의 1.6 TDI, 150/184마력의 2.0 TDI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DSG가 마련된다.
세아트가 새 크로스오버 레온 X-피리언스를 공개했다. X-피리언스는 레온 ST 베이스의 소형 크로스오버이다. 아우디의 올로드 콰트로 같은 개념이다. 공식 데뷔 무대는 올 가을 열리는 파리 모터쇼이며 유럽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X-피리언스는 레온 ST 대비 차고를 15mm 높이는 한편 플라스틱 보디 가드를 사방에 덧댔다. 혹시 모를 험로 주행을 대비해서는 알루미늄 소재의 언더보디 가드도 추가했다. 알로이 휠은 최대 18인치를 고를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587리터로 늘어났으며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1,470리터로 확대된다. 할덱스의 5세대 커플링이 적용된 AWD도 장점이다. 엔진은 180마력의 1.8 TSI와 110마력의 1.6 TDI, 150/184마력의 2.0 TDI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DSG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