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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0 에코부스트, 3년 연속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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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26 2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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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0 에코부스트, 3년 연속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수상

포드의 1리터 에코부스트가 올해에도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올해까지 3년 연속이다. 포드의 1리터 에코부스트는 1리터 이하의 카테고리에서도 최우수 엔진으로 선정됐으며 포커스와 몬데오, 피에스타 등의 모델에 쓰이고 있다.

1리터 에코부스트는 데뷔 이후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3연패는 물론 미국의 파퓰러 미케닉에서도 최고 기술상을 수상했다. 또 3기통 엔진으로는 처음으로 워즈 오토의 10 베스트 엔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개발은 독일과 영국에서 진행됐다.

베스트 그린 엔진에는 테슬라 모델 S가 뽑혔고, 1~1.4리터 카테고리에서는 폭스바겐의 1.4 TSI 트윈차저 엔진이 선정됐다. 1.4 TSI 트윈차저는 올해까지 9년 연속이다. 출력은 140/170마력으로 나오며 샤란과 비틀, 골프 같은 다양한 모델에 탑재가 되고 있다. 작년에는 실린더 컷 오프 기능인 ACT(Active Cylinder Management)가 추가되면서 연비가 더욱 좋아졌다.

한편 1.4~1.8리터 카테고리에서는 BMW/PSA의 1.6리터 터보, 1.8~2.0에서는 메르세데스-AGM의 2리터 터보, 2.0~2.5리터는 아우디의 2.5리터 5기통 터보, 2.5~3.0에서는 BMW의 3리터 트윈 터보, 3~4리터는 맥라렌의 3.8리터 V8 터보, 4리터 이상에서는 페라리의 4.5리터 V8 터보가 선정됐다. 메르세데스-AMG의 2리터 터보는 베스트 뉴 엔진으로 뽑혔고 아우디의 2.5리터 5기통 터보는 4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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