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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UV 라인업 3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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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30 2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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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UV 라인업 3배로 늘린다

폭스바겐이 SUV 라인업을 3배로 늘린다. 2018년 글로벌 판매 1위를 위해 SUV 라인업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소형 SUV 및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메이커들도 다투어 신차종을 내놓고 있다. PwC는 2018년이 되면 SUV의 글로벌 점유율이 20.1%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2년에는 17.6%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4개의 새 SUV를 내놓는다. 신형 티구안은 올해의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며 내년에는 T-록 컨셉트의 양산도 데뷔할 전망이다. 그리고 폴로 베이스의 타이군과 크로스블루 컨셉트의 양산형도 출시 대기 중이다. 토요타의 경우 SUV 라인업은 7개, GM은 14개로 폭스바겐 브랜드보다는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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