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3리터 MiGTDI 엔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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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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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30 23: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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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3리터 MiGTDI 엔진 공개
포드가 2.3리터 MiGTDI 엔진을 공개했다. 2.3리터 MiGTDI 엔진은 4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총 3,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개발에는 MTU(Michigan Technological University)도 참여하고 있다. 포드에 따르면 중형급 세단 기준으로 약 25%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현재 개발 중인 2.3리터 MiGTDI는 티어 3 빈 30 기준을 만족하는 게 목표이다. 장기적으로는 V6를 대체하는 개념이며 새 NVH와 차세대 린번 연소, 부스트 시스템, 후처리 장치 같은 최신 기술도 망라된다.
초창기의 프로토타입은 배기량 1.8리터였지만 이번에 공개된 엔진은 2.3리터로 확대됐다. 실린더당 배기량은 565cc, 보어와 스트로크는 87.5×94.0mm, 압축비는 11.5:1까지 높였다. 최고 출력은 240마력이며 옥탄가 98 가솔린 기준으로 설계됐다. 양산은 내년 말로 잡혀 있다.
포드가 2.3리터 MiGTDI 엔진을 공개했다. 2.3리터 MiGTDI 엔진은 4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총 3,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개발에는 MTU(Michigan Technological University)도 참여하고 있다. 포드에 따르면 중형급 세단 기준으로 약 25%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현재 개발 중인 2.3리터 MiGTDI는 티어 3 빈 30 기준을 만족하는 게 목표이다. 장기적으로는 V6를 대체하는 개념이며 새 NVH와 차세대 린번 연소, 부스트 시스템, 후처리 장치 같은 최신 기술도 망라된다.
초창기의 프로토타입은 배기량 1.8리터였지만 이번에 공개된 엔진은 2.3리터로 확대됐다. 실린더당 배기량은 565cc, 보어와 스트로크는 87.5×94.0mm, 압축비는 11.5:1까지 높였다. 최고 출력은 240마력이며 옥탄가 98 가솔린 기준으로 설계됐다. 양산은 내년 말로 잡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