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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EDF, 프랑스에서 카쉐어링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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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30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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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EDF, 프랑스에서 카쉐어링 서비스 런칭

토요타와 EDF, 시텔리브가 카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한다. 그르노블에서 시행되는 카쉐어링 서비스에는 토요타의 아이로드 70대가 COMS로 불리는 초소형 전기차가 투입되며 새롭게 30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설치된다. 시텔리브는 그루노블의 카쉐어링 업체이다.

토요타와 시텔리브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심 정체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 조사에 따르면 유럽의 평균 통근 시간은 40~50분 사이이다. EDF는 전기차의 충전 편의성을 위해 그르노블 시내에만 30개의 충전 스테이션을 추가로 설치하고 차후 더 늘릴 계획이다.

토요타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 차량 예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그르노블의 교통 IT 시스템과 연계되며 스마트폰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텔리브의 카쉐어링 서비스는 연간 30%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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