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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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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7-01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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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 개최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아시아 8개국에서 초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니아의 최신 트럭 제품을 직접 운행해보고 우수성을 체험하는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 (Scania Test & Drive Asia 2014)’를 오는 6월 30일(월)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태국 카오야이에서 개최한다.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에는 아시아 8개국에서 온 300여명의 고객이 참가한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이 초청한 60명의 한국 고객과 딜러 인력도 참가해 스카니아 제품의 품질 우수성과 경제성을 직접 경험한다. 한국 이외에도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에서 온 고객들이 행사에 참가한다. 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체 일정은 6월16일부터 약 3주 가까이 진행된다.

2015년 출시될 유로6 차량도 미리 시승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는 스카니아가 생산하고 있는 트럭제품 품질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직접 차량을 운행해보고 그 우수성을 확인한 후에 차량을 구매하는 장기적인 시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스카니아 제품의 뛰어난 연비성능과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스카니아는 기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3년 9월, ‘연비효율, 오직 한가지만을 위한 변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업계 최초로 “연비 6% 향상”이라는 수치를 자신있게 내세우며 ‘뉴 스카니아 스트림라인’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뉴 스카니아 스트림라인’의 어마무시한 연비효율성을 직접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에서 한국 고객들은 2015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될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 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스카니아는 상용차 업체로는 가장 먼저 유로6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바 있다. 스카니아는 이미 2세대 유로6엔진까지 출시하여 유럽 각종 매체로부터 최고의 연비성능으로 찬사를 받고 있으며2014년 독일의 저명한 트럭 전문매체로부터 ‘그린 트럭상’을 수상했다. 스카니아는 유로6엔진이 내뿜는 힘과 연비효율성에 큰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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