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운전면허 소지자 비율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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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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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2 00: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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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운전면허 소지자 비율 51%
프로스트 & 설리번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여성 운전면허 비율이 51%에 달했다. 운전면허 비율이 남성을 넘어섰고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성숙된 시장들도 미국처럼 여성의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25세 이하의 연령대에서만 여성 운전면허 비율이 높은 게 아니라 전 연령에 걸쳐 높다. 그리고 캐나다와 영국 같은 나라는 이미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성 운전자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는 49.95%로 최근 3년 동안 2.5%가 증가했고 영국은 2016년에 5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자동차 구매에 있어서 여성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접 차를 구매하지는 않더라도 구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구입에서 여성이 미치는 영향력이 80%에 달한다.
프로스트 & 설리번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여성 운전면허 비율이 51%에 달했다. 운전면허 비율이 남성을 넘어섰고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성숙된 시장들도 미국처럼 여성의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25세 이하의 연령대에서만 여성 운전면허 비율이 높은 게 아니라 전 연령에 걸쳐 높다. 그리고 캐나다와 영국 같은 나라는 이미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성 운전자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는 49.95%로 최근 3년 동안 2.5%가 증가했고 영국은 2016년에 5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자동차 구매에 있어서 여성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접 차를 구매하지는 않더라도 구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구입에서 여성이 미치는 영향력이 8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