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반기 수입차 판매 8.2% 증가-폭스바겐/메르세데스/BMW 순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2014년 상반기 브랜드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3만 5,534대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12.7% 증가한 2만 7,434대, 3위는 BMW로 7.6% 증가한 2만 2,468대 순.

브랜드별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폭스바겐　3만5,534대（8.2％ 증가）
2위：메르세데스 벤츠　2만7,434대（12.7％ 증가）
3위：BMW　2만2,468대（7.6％ 증가）
4위：아우디　1만6,036대（11.7％ 증가）
5위：닛산　1만2,801대（36.6％ 감소）
6위：토요타　8,173대（3.6％ 감소）
7위：BMW MINI　7,795대（6.1％ 감소）
8위：볼보　7,192대（2.8％ 감소）
9위：피아트　4,173대（24.9％ 감소）
10위：미쓰비시　3,552대（54.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