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CO2 20% 감축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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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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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2 00:2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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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CO2 20% 감축 계획 발표
페라리는 2021년까지 평균 CO2를 20% 낮추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터보와 하이브리드도 포함돼 있다. V8 엔진은 터보와 직분사, V12는 하이브리드로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페라리의 평균 CO2 배출량은 270g/km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페라리는 연 평균 3%씩 CO2를 감축하며 2021년에는 20%까지 낮추는 게 목표이다. 2007년 이후 페라리의 평균 CO2 배출량은 40%가 감소했다. 2007년의 평균 CO2 배출량은 435g/km이었다.
페라리는 이미 터보 엔진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T에는 3.9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기존의 4.3리터 자연흡기 V8 대비 CO2 배출량이 50g/km이나 감소했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V8 엔진에 터보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라 페라리는 출력이 낮았던 엔초보다 CO2 배출량이 200g/km 이상 적다.
페라리는 2021년까지 평균 CO2를 20% 낮추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터보와 하이브리드도 포함돼 있다. V8 엔진은 터보와 직분사, V12는 하이브리드로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페라리의 평균 CO2 배출량은 270g/km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페라리는 연 평균 3%씩 CO2를 감축하며 2021년에는 20%까지 낮추는 게 목표이다. 2007년 이후 페라리의 평균 CO2 배출량은 40%가 감소했다. 2007년의 평균 CO2 배출량은 435g/km이었다.
페라리는 이미 터보 엔진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T에는 3.9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기존의 4.3리터 자연흡기 V8 대비 CO2 배출량이 50g/km이나 감소했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V8 엔진에 터보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라 페라리는 출력이 낮았던 엔초보다 CO2 배출량이 200g/km 이상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