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콜 검색 엔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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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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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6 01: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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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콜 검색 엔진 런칭
미국 정부가 리콜 검색 엔진 서비스를 런칭했다. 손쉽게 리콜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이용은 무료이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새 리콜 검색 엔진 서비스는 www.safercar.gov에서 시작된다.
사용자는 차량의 차대 번호를 입력해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정 명령을 받았으나 아직 리콜이 되지 않는 차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NHTSA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관련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중고차도 구입 이전에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NHTSA에 따르면 연간 시정 명령을 받은 차량의 30%는 리콜이 되지 않고 있다. 올해 미국의 리콜 대수는 4,0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리콜 검색 엔진 서비스를 런칭했다. 손쉽게 리콜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이용은 무료이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새 리콜 검색 엔진 서비스는 www.safercar.gov에서 시작된다.
사용자는 차량의 차대 번호를 입력해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정 명령을 받았으나 아직 리콜이 되지 않는 차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NHTSA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관련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중고차도 구입 이전에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NHTSA에 따르면 연간 시정 명령을 받은 차량의 30%는 리콜이 되지 않고 있다. 올해 미국의 리콜 대수는 4,0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