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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S 500에 가솔린 미립자 필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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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8-26 0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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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S 500에 가솔린 미립자 필터 적용

메르세데스가 S 500에 GPF(Gasoline Particulate Filter)를 적용한다. 가솔린 엔진에서는 첫 번째 케이스가 되며 차후 다른 모델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은 내달부터 PN(Particulate Number) 규제가 시행되고 2017년에는 디젤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GPF는 가솔린 엔진에서 나오는 미립자의 배출을 줄여주며 3원 촉매 시스템 내에 포함된다. VCD는 GPF를 양산할 경우 대당 20~50유로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신의 가솔린 엔진은 직분사와 피에조 등의 기술을 동원해 연소 효율을 높이고 있지만 실제 주행 상황에서는 생각만큼 효과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많다. 따라서 가솔린도 미립자 필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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