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쉐어링 볼륨, 2018년까지 연 41%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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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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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9 0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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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카쉐어링 볼륨, 2018년까지 연 41%씩 증가
카쉐어링의 볼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카쉐어링은 현재까지 유럽과 미국 같은 성숙된 시장 위주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른 국가에서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카쉐어링의 볼륨은 2018년까지 연 41% 이상씩 상승한다.
카쉐어링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방식이다. 셀프 서비스이기 때문에 별도의 근무 인력이 필요치 않고 유지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복잡한 도심에서는 카쉐어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카쉐어링의 주요 업체로는 커뮨오토, 엔터프라이즈 카쉐어, 리프트쉐어, 짚카, 시티 홉, 고 겟 카쉐어, 모빌리티 카쉐어링 등이 있다.